용어정리

'구간 과속 단속 시스템'

그린빌나 2007. 12. 24. 13:25
차량의 특정구간 평균속도를 산출해 속도위반 여부를 가리는 '구간 과속 단속 시스템'을 본격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간 과속 단속 시스템'은 위험구간의 시작 지점과 종료 지점에 설치된 카메라로 차량의 통과 시간을 측정해 속도위반을 단속하는 장치로 경찰은 오는 26일 시범운영을 마친 영동고속도로 둔내터널 구간부터 이를 실제 운영한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서해대교 구간과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 구간에서도 내년 1월부터 실제 운영에 들어가는 등 단속 구간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