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정리
도기(ceramica, ceramic)와 자기(porcellana, porcelain)의 차이
그린빌나
2009. 8. 13. 09:15
도기(ceramica, ceramic)와 자기(porcellana, porcelain)의 차이
우선 육안으로 구별하기. 도자기 밑면을 보아 그 굽의 면이 거칠거칠하면 도기이고요 그 면이 매끄러우면 자기랍니다. 도기냐 자기냐에 따라서 굽는 온도나 가마 안에 넣는 것의 주의 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아는 것이 필요하지요.
1) 자기
배합한 소지(素地)를 1,300∼1,500 ℃의 높은 온도로 소성하여 소결(燒結)시킨 것으로, 일반자기는 점토 ·석영 ·장석계의 배합소지이며, 이 외에 특수원료를 사용한 것은 특수자기라고 한다. 일반자기의 소지는 대개 백색이고 유리질이어서 흡수성이 거의 없고. 투광성이 있으며, 두드리면 금속성을 낸다. 기계적 강도가 크고 파단면(破斷面)은 조개껍데기 모양이 된다. 유약은 석회유나 활석유(滑石釉)를 시유한 것이 많고, 전기의 불량도체이다. 강도뿐만 아니라 화학적 내식성 ·내열성도 뛰어나다. 특수자기는 산화물자기 ·지르콘자기 ·알루미나자기 ·리시아자기와 같이 일반 자기와는 다른 조성의 소지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과학의 발달과 시대의 요구와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일반자기에는 없는 특성을 얻기 위하여 이들의 조성 ·미구조 ·물리적 성질 ·화학적 성질 ·전기적 특성과의 관련성, 성형 및 가공기술의 발전 ·규명이 매우 중요시되는 제품이다.
2) 도기
점토질의 원료에 석영 ·도석 ·납석 및 장석질 원료를 배합하여 1,200∼1,300 ℃에서 일단 소지를 소결시킨 다음, 다시 1,050∼1,100 ℃에서 숙성하는 프릿 유약(frit glaze)을 시유한 것으로, 자기에 비하여 경도(硬度)와 기계적 강도가 낮으며, 소지는 다공질(多孔質)이고 흡수성이 있다. 두드리면 탁음을 내며 투광성도 거의 없다.
우선 육안으로 구별하기. 도자기 밑면을 보아 그 굽의 면이 거칠거칠하면 도기이고요 그 면이 매끄러우면 자기랍니다. 도기냐 자기냐에 따라서 굽는 온도나 가마 안에 넣는 것의 주의 사항이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아는 것이 필요하지요.
1) 자기
배합한 소지(素地)를 1,300∼1,500 ℃의 높은 온도로 소성하여 소결(燒結)시킨 것으로, 일반자기는 점토 ·석영 ·장석계의 배합소지이며, 이 외에 특수원료를 사용한 것은 특수자기라고 한다. 일반자기의 소지는 대개 백색이고 유리질이어서 흡수성이 거의 없고. 투광성이 있으며, 두드리면 금속성을 낸다. 기계적 강도가 크고 파단면(破斷面)은 조개껍데기 모양이 된다. 유약은 석회유나 활석유(滑石釉)를 시유한 것이 많고, 전기의 불량도체이다. 강도뿐만 아니라 화학적 내식성 ·내열성도 뛰어나다. 특수자기는 산화물자기 ·지르콘자기 ·알루미나자기 ·리시아자기와 같이 일반 자기와는 다른 조성의 소지로 만들어지는 것으로, 과학의 발달과 시대의 요구와 더불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일반자기에는 없는 특성을 얻기 위하여 이들의 조성 ·미구조 ·물리적 성질 ·화학적 성질 ·전기적 특성과의 관련성, 성형 및 가공기술의 발전 ·규명이 매우 중요시되는 제품이다.
2) 도기
점토질의 원료에 석영 ·도석 ·납석 및 장석질 원료를 배합하여 1,200∼1,300 ℃에서 일단 소지를 소결시킨 다음, 다시 1,050∼1,100 ℃에서 숙성하는 프릿 유약(frit glaze)을 시유한 것으로, 자기에 비하여 경도(硬度)와 기계적 강도가 낮으며, 소지는 다공질(多孔質)이고 흡수성이 있다. 두드리면 탁음을 내며 투광성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