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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고는 더 배워라
그린빌나
2006. 6. 13. 15:53
베켄바워 독일월드컵 조직위원장 "토고는 더 배워야 할 팀, 한국이 이긴다"
[인터뷰 =광주 MBC]
기자 : (독일월드컵) 베켄바워 위원장께서는 축구선수로,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이번에는 조직위원장으로서 우승에 도전하는데 감회가 어떤지?
베켄바워 위원장 : 월드컵 준비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우리 조직위원회가 개막식을 잘 치러내서 기쁘다.
기자 : 토고와 스위스, 프랑스 중 한국에게 가장 힘든 상대는 어떤 팀인가?
베켄바워 : 한국 대표팀이 2002 월드컵과 이번 예선전처럼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강적이다. 스위스와 토고 대표팀 또한 강한 팀이다. 그러나 한국팀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대표팀은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토고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자 : 한국과 토고전의 전망 어떻게 보는지
베켄바워 : 한국이 토고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대표팀은 지금까지의 월드컵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토고는 배워야 할 게 많기 때문에 한국이 더 유리하다. <광주 MBC=김낙곤 기자>
기자 : (독일월드컵) 베켄바워 위원장께서는 축구선수로, 감독으로 월드컵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이번에는 조직위원장으로서 우승에 도전하는데 감회가 어떤지?
베켄바워 위원장 : 월드컵 준비에 대해서는 만족하고 있다. 우리 조직위원회가 개막식을 잘 치러내서 기쁘다.
기자 : 토고와 스위스, 프랑스 중 한국에게 가장 힘든 상대는 어떤 팀인가?
베켄바워 : 한국 대표팀이 2002 월드컵과 이번 예선전처럼 잘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프랑스는 강적이다. 스위스와 토고 대표팀 또한 강한 팀이다. 그러나 한국팀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대표팀은 좋은 조건을 갖고 있기 때문에 토고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기자 : 한국과 토고전의 전망 어떻게 보는지
베켄바워 : 한국이 토고보다 강하다고 생각한다. 한국대표팀은 지금까지의 월드컵을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토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토고는 배워야 할 게 많기 때문에 한국이 더 유리하다. <광주 MBC=김낙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