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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누나에게 망신당한 사건

그린빌나 2006. 9. 28. 17:48

친구들과 시내에서 잘나간다는 미용실에갔다,

 

거기엔 여학생들도 많이오는곳이다,

 

드디어 내 차례가다가와서 머리를 자르려고 의자에앉았따

 

미용실 누나가 " 어떻게 잘라줄까?^^^^^"

 

라고했다,

 

나는  " 학교에서 뭐라하니까,그냥 적당히 잘라주세요 귀두컷만해주지마세요//ㅎㅎ"

 

누나 : "귀두컷이머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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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갑자기 생각이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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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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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아 그냥 잇잖아요 귀두처럼 생긴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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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난 이게 아니라는걸 알았다.... 헉......ㅡ0ㅡ;;

ㅡㅡ;; 등뒤에선 식은땀이 주루륵..

 

얼굴은 후끈...달아오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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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의 여학생들 & 미용실 관계자분들이

 

나에게 시선집중..............

 

 

ㅅㅂ...세상에 이런쪽팔림이

 

 

 

 

 

 

귀두컷, 일명 상고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