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은
비어 있으면서 북채에게 온몸을 내어 주었을때
비로소 아름다운 북소리를 내게 된다.
살아온 시간 동안
얼마만큼 나는 남을 위해 비우기를 했는가.
얼마만큼 남을 위해 온몸을 내어 준 적이 있었는가.
나 라는 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본 횟수를 헤아려 본다.
죽은 시체처럼 사는 삶을....
남에게 밥이 되어주는 그러한 삶을 살기위해
그리고
나의 아름다운 북소리를 듣기위해
게걸스런 탐욕도
장식에 불과한 명예도
비우기를 해야한다.
죽어야 사는것 처럼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살아야 할 시간들에게
새로움이 가득찰 수 있도록.
비어 있으면서 북채에게 온몸을 내어 주었을때
비로소 아름다운 북소리를 내게 된다.
살아온 시간 동안
얼마만큼 나는 남을 위해 비우기를 했는가.
얼마만큼 남을 위해 온몸을 내어 준 적이 있었는가.
나 라는 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본 횟수를 헤아려 본다.
죽은 시체처럼 사는 삶을....
남에게 밥이 되어주는 그러한 삶을 살기위해
그리고
나의 아름다운 북소리를 듣기위해
게걸스런 탐욕도
장식에 불과한 명예도
비우기를 해야한다.
죽어야 사는것 처럼
비워야 채울 수 있다.
살아야 할 시간들에게
새로움이 가득찰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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