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에 작은섬에
새로운 다리 두개가 건설되었습니다.
다리 이름이.........
할랑교 말랑교
섬안에는 두개에 면과 리가 있습니다.
하나는.........하면.......서리
또 하나는........서면 .......하리
섬속에 산꼭대기엔 작은 암자가 있었습니다.
암자 이름이...........정자암
암자에 스님은 독일계 스님 하필이면
이름이 ............할터스님....^^
비구니는 사타구니,
주지는 절정스님
한라봉을 한라산 꼭대기라고 우기는 놈,
으악새를 새라고 우기는 놈,
구제역을 역이라고 우기는 놈,
청남대를 대학이라고 우기는 놈,
몽고반점을 중국집이라고 우기는 놈,
복상사를 절이라고 우기는 놈.
그 절에 사는 주지가 절정스님이라나?
그리고 동자승은 몽정스님,
암자이름은 정자암,
그 암자에 사는 비구니는 사타구니,
복상사와 정자암 사이에 다리가 있는데 그 다리는 할랑교말랑교ㅎㅎㅎ
꼬마여식애더러 숫자를 써보랬더니 1 부터 9까지는 크게 쓰는데 유독 10자가 작다?
와 10 이 이래 작노? 하고 물으니께 하는말이
"우리 할매가 원래 10은 작을수록 좋대요"
갑돌이 갑순이 만나 서로 어디 사느냐 물었다.
갑돌이 왈, J지郡 만지面 크지里에 삽니다. 갑순이 답하길 "저는 B지郡 손대面 물난里에 살아요"
울릉도에서 "할랑교 말랑교"大橋를 건너가면 "좃도"가 있다. 그"좃도"에 절이 하나있는데
절 이름이 "복상사"다. 그라고 그절 주지 스님 이름이 "몽정"이다.
절동네에는 요번에 인도에서 새로온 이장이름이 "마구할타"다.
좃도"섬의 특산미이름이 뭐냐면 그 유명한 "니기미 지기미"다.
우리나이 남자들이 가진 희얀한 재주하나!
1500명 궁녀를 빨가벗겨놓고 눈가려도 저거 마누라는 귀똥차게찾는다---
때굴때굴 구르다가 거시기가 딱 죽는데는 틀림없이 지 마누라있는데다.
나이먹은 영감이 손자에게 용돈 3000원을 얻어서 목욕탕에 가서 시원하게 목욕,
2차로 술집에 가서 젊은 아가씨와 레슬링한판! 그리고 남은 500을 주었다.
아가씨 귀가차서 "아저씨 이게 껌값이에요 뭐예요"하고 따지니, 영감 왈,
"목욕탕에가서 온몸을 푹담구고도 2500원 줏는데 요 조그만 똘똘이 목욕하는데
500원이몬 많지"
누구는 처음(?) 결혼할때 마누라는 사랑스러운데 키가 작아 남몰래 고민이 많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밑을 맞추면 위가 안맞을것 같고 위를 맞추면 아래가 안맞을기라
결혼해서 바로 그 해답을 찾았다. 배꼽을 맞찼다 아이가 너거는 안그렇나?
그런데 이친구 결혼 30년에 키가 3센티줄었다.
이유인즉슨,
배꼽맞추고, 밑에도 맞추고, 우에도 동시에 셋다 맞춘다고 밤이면 밤마다 하도 애를 써갖고
지는 3센티 줄었고, 저거 마누라는 목이 3센티 널어났다.
(차모는 보니까 목등이 많이 굽었던데 10센티만큼 용�겠더라 --저거 마누라는 이글 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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