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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馬燈(주마등, 陳淑華)

그린빌나 2009. 9. 30. 10:51

조용한 노래 한곡

走馬燈(주마등) // 陳淑華.


*
やさしい言葉の數よりも
戀しいあなたの腕まくら
屋形船さえ肩寄せて
向こう岸まで旅をする
隅田 駒形 走馬燈

**
千代紙細工の ほおづきを
飾った夜店の路地傳い
古い映畵を みるようで
何故か心が 辛くなる
吾妻 淺草 走馬燈

***
夢路の女に似てるねと
口ぐせみたいに 言うあなた
そんな昔も あったけど
うしろ髮ひく 夢のあと
築地 千束 走馬燈
*
다정히 속삭이는 말들보다도
그리운 당신의 팔 베개
놀이 배들 조차도 어우러져서
강건너 물가까지 나들이 가네
스미다 고마가타 주마등 처럼

**
색종이로 만든 꽈리 초롱을
장식한 야시장의 골목 전경이
옛날 영화를 보는듯 해서
왠지 마음이 서글퍼 지네
아즈마 아사쿠사 주마등 처럼

***
꿈속의 여자를 닮았네 라고
입버릇 처럼 말하던 당신
그런한 옛 날도 있었지만
미련이 남는 꿈의 흔적들
쓰키지 센조쿠 주마등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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