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스크랩] 백문이 불여일견

그린빌나 2010. 1. 5. 15:58

            백문이 불여일견
      @ 비아그라 한 부인이 성생활에 무능한 자기 남편을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비아그라를 한통 구입했다 그러자 남편도 회춘한다는 사실이 즐거워 아무런 처방도 받지 않고 덥석 그 약을 받아먹었다. 그런데 남편이 며칠 후 그만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대성통곡을 하며 부인이 하는 말 “죽은 놈 살려놨더니 산 놈이 죽 버릴 줄이야! 아이고 내 팔자야!” @ 백문이 불여일견 어느 중학교 국어시험에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의 뜻이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나왔다~~ 최고의 답은 무엇이었을까?? 이것은 실화인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답은~~ "백번을 물어보는 놈은 개만도 못한놈이다" @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예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 뭣하러 사니 ? 정기검진을 받던 머리가 허연 50대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저 정도면 100살까지는 거뜬하겠죠?” 의사 왈 “혹시 담배나 술을 하세요?” “입에도 안 댑니다.” 의사 왈 “ 그럼, 오락이나 취미활동, 바람을 피지는 않으세요?” “그런 거 해서 어디 100살까지 살기를 바라겠어요?” 그러자, 의사가 안경 너머로 환자를 쳐다보며 하는 말, “그렇게 100살까지 살아서 뭐 하시려고?” @ 여학교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했다. 난 젖병채 먹는게 좋아 @ 4 x 7 = 27 옛날에 고집센 사람 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 났는데 다툼의 이유인 즉슨, 고집센 놈이 4x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놈이 4x7=28이라 주장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놈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놈에게 말을 하였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 "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 27이라 답 한 자는 풀어주고, 28 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 그래서 고집센 놈은 똑똑한 놈을 조롱하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놈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놈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 4x7=27 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놈이 미친 놈이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정신차리게 하려한다.
      ................................................ 마음껏 웃고 삼각산 등반만큼 활력을 마셔요. 그럼 오늘은 이만, 다음에 봐요. 2009. 12. 1. 김 정 태 우리들의 우정과 건강을 위하여!!



출처 : 69연법동기회
글쓴이 : 김정태 원글보기
메모 :

'삶의 충전소 > 유머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똑똑한 죄수  (0) 2010.03.12
하늘나라는 공사중  (0) 2010.01.20
정말 신나게 달리는 자동차  (0) 2009.12.17
2009년 송년 건배구호  (0) 2009.12.17
사람의 생명  (0) 200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