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그라
한 부인이 성생활에 무능한 자기 남편을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비아그라를 한통 구입했다
그러자 남편도 회춘한다는 사실이 즐거워 아무런 처방도 받지 않고
덥석 그 약을 받아먹었다.
그런데 남편이 며칠 후 그만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대성통곡을 하며 부인이 하는 말
“죽은 놈 살려놨더니 산 놈이 죽 버릴 줄이야! 아이고 내 팔자야!”
@ 백문이 불여일견
어느 중학교 국어시험에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의 뜻이 무엇인가? 라는 문제가 나왔다~~
최고의 답은 무엇이었을까?? 이것은 실화인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답은~~
"백번을 물어보는 놈은 개만도 못한놈이다"
@ 국어시간
초등학교 국어시간에 한 여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비유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었다.
선생님 : 예를들면 "우리 담임선생님은 김태희처럼 예쁘다"는
바로 비유법이예요.
그러자 한 학생이 손을 번쩍들고 말했다.
학생 : 선생님. 제가알기로 그건 과장법인데요...
@ 뭣하러 사니 ?
정기검진을 받던 머리가 허연 50대 환자가 의사에게 물었다.
“선생님, 저 정도면 100살까지는 거뜬하겠죠?”
의사 왈
“혹시 담배나 술을 하세요?”
“입에도 안 댑니다.”
의사 왈 “
그럼, 오락이나 취미활동, 바람을 피지는 않으세요?”
“그런 거 해서 어디 100살까지 살기를 바라겠어요?”
그러자, 의사가 안경 너머로 환자를 쳐다보며 하는 말,
“그렇게 100살까지 살아서 뭐 하시려고?”
@ 여학교
어느날 여학생들이 남선생님을 놀리려고
우유 한컵을 교탁에 얹어 두었다.
그걸 본 선생님은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여학생들이 웃으며,
"저희가 조금씩 짜서 모은 거예요.
사양치 마시고 드세요" 라고 말했다.
그러자 남자 선생님은 조금 당황했지만
곰곰이 생각하다 한마디했다.
난 젖병채 먹는게 좋아
@ 4 x 7 = 27
옛날에 고집센 사람 하나와
똑똑한 사람 하나가 있었다.
둘 사이에 다툼이 일어 났는데
다툼의 이유인 즉슨,
고집센 놈이 4x7=27이라 주장하고,
똑똑한 놈이 4x7=28이라 주장했다.
답답한 나머지 똑똑한 놈이
고을 원님께 가자고 말하였고,
그 둘은 원님께 찾아가
시비를 가려줄 것을 요청 하였다.
고을 원님이 한심스런 표정으로 둘을 쳐다본 뒤
고집센 놈에게 말을 하였다.
"4x7=27이라 말하였느냐? "
" 네, 당연한 사실을 당연하게 말했는데,
글쎄 이놈이 28이라고 우기지 뭡니까!"
고을 원님은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 27이라 답 한 자는 풀어주고,
28 이라 답한 놈은 곤장을 열대 쳐라! "
그래서 고집센 놈은 똑똑한 놈을 조롱하며
그 자리를 떠났고 똑똑한 놈은
억울하게 곤장을 맞아야 했다.
곤장을 맞으면서 똑똑한 놈이
원님께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다.
그러자 원님의 대답은...
" 4x7=27 이라고 말하는 놈이랑 싸운 네놈이
미친 놈이다.
내 너를 매우 쳐서 정신차리게 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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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웃고 삼각산 등반만큼 활력을 마셔요.
그럼 오늘은 이만, 다음에 봐요.
2009. 12. 1. 김 정 태
우리들의 우정과 건강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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