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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그린빌나 2011. 1. 27. 13:25
[이탈리아] 피렌체 두오모 성당

< 2008. 6. 14 >




두오모는 1292년에 착공되어 1436년에 완공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꽃의 성모의 성당)이다.

깜비오(Arnolfo di Cambio)가 설계를 하였고, 106m의 높이를 자랑하는 돔은 브루넬레스키(Filippo Brunelleschi) 작으로

1420년 착공후 14년간 이 건축 공사에 종사했으며 사후 1461년에 완성을 보았다.

흰색과 분홍색, 회색으로된 대리석 모자이크 장식의 벽체는 장관을 연출하며,

내부는 전성기 고딕 아치형 천정이 아치들로 받쳐져 있다.





미켈란젤로 광장에서 내려다 본 피렌체 두오모 성당 전경







성당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줄을서서 2시간정도 기다려야한다.
















































































































































지오토의 종탑(Campanile di Giotto)

높이 82m의 이 종탑은 두오모와 같이 세 가지 색의 대리석을 사용해 만든 탑으로,

1334년 화가인 지오토에 의해 설계, 착공되었다가 그가 죽은 뒤인 1359년 타렌티에 의해 완공되었다.

















































                    106m의 높이인 대원개(쿠폴라, Cupola)는 필리포 브루넬레스키에 의해 1437년에 완성되었는데,

                    성당 왼쪽 입구에서 463계단을 올라가 대원개의 옥상에서 피렌체 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산 조반니 세례당(Battistero di San Giovanni) - 두오모 앞에 있는 피렌체의 수호성인에게 바쳐진 8각형의 건물






천국의문
Lorenzo Ghiberti 가 제작한 동문은 1425년부터 28년 걸려 구약성서를 내용으로 만들었으며
미켈란젤로가 이 문을 ‘천국의 문’이라고 지칭하였다 한다.







 
세례당의 3개 청동문 부조가 유명한데, 1330년에 만들어진 남문이 가장 오래됐다고 한다.























피렌체 두오모 성당의 설계자 아르놀포 디 깜비오의 조각상







피렌체 두오모 성당의 돔을 보고 있는 돔 제작자 브루넬레스키의 조각상






멘델스존 / 교향곡 제5번 `종교개혁` (Symphony No.5 in D major, Op.107) '내 주는 강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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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오늘보다는 내일을
글쓴이 : 안 엘리지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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