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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CMG제약.... 로운리맨님의글 /팍스넷

그린빌나 2015. 7. 17. 14:10

더러워서 주식못하겠네ㅡ뭐 오른게 있다고...
좀 오를만 하면 거래소가 지랄하네...
내릴 땐 왜 안 막냐?
규정이 그렇다고.....그럼 규정을 고쳐라.
오를 때나 내릴 때나 같은 조건으로 해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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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은 차바이오텍이 지분을 30.6% 정도 보유하고 있다.
즉 차바이오텍 자회사다.차바이오텍은 차의과대학 소유다.
한 마디로 튼튼하다.
cmg제약 당기순익의 30.6%는 당연히 차바이오텍의 몫으로 지분법평가이익이 대폭 늘어난다.는 건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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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생산될 차비이오텍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는 아마도 cmg제약에서 생산해야 할 것이고.
이의 판매활동도 직접 해야 할 것이다.
주사 및 치료 총괄은 당연히 차병원에서 한다.
얼마전에 선천성 장님을 치료하는 배아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2상 승인을 신청했고,이는 약 1년이 소요된다.성공하면 4조 시장이다.이는 긴급승인품목으로 2상까지만 한다.
cmg제약을 차바이오텍에서 인수한 것이 이 신약들을 제조.판매를 시키기 위해 인수 합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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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cmg제약은 코스피,코스닥의 상장된 바이오/제약 주 중에서 제일 싼 주식이다.차바도 저절로 싼 주식이 된다.
그러나,초보 입장에서 cmg제약을 사기엔 막연한 두려움이 앞설거다.혹 뭔가 안 좋은 것이 있기에 값이 싸다고 말이다.
흔히 물건을 모르면 비싼 걸 사라는 한국의 속담처럼.....그러나 이는 잘못된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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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빠르면 금년 연말 늦으면 내년  2월 이내에 미국시장에서 개량신약을 출고하게 되는데,
미국에 판매망이 없는 관계로 메이져급 미국 제약사에 라이센싱아웃을 해야 될 것 같다.
미국시장만 7조에 달하는 정신질환제를 임상중인데 늦어도 금년에 끝나고 내년엔 시판하게 된다.
이 약은 제형을 바꾼 개량신약으로 임상을 1상만 하면 된다.왜냐면,제형만 개량한 개량신약이고,화학적 성분은 이미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통과하고, 미국fda의1상 승인이 난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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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와 동시에 이 약은 기존의 알약에서 필림형태로 만들기에 초기에 약 20%의 시장진입을 전문가들이 예상한다.
단기간에 시장점유율이 20%나 되는 것은 정신질환자는 자력으로 알약을 목으로 넘기기가 쉽지않고,남들이 정신질환자라는 것을 알게되기 때문에 필림형은 물도 없이 슬쩍 먹으면 되기에 누구나 선호하게 된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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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7조의 매출액을 20%나 차지한다면 .....1조 4천억의 매출액이 된다.
개량신약이므로 마진율을 10%만 계산한다면 내년 1년 수익이 1200억원이다.물론 이는 미국에서 팔아 줄 업체와 쉐어할 이익이다.라이센싱아웃하고 런닝게런티를 받지 않을까 싶다.
최소 이 정신질환제 하나로 1년에  순이익이 600억이 된다.게다가 라이센싱아웃 대금으로 500-600억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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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순이익으로 환산하면.
주당 1380원이다.
제약주 중에서  주당 순이익이 비슷한 회사는 유한양행이 900원,한미약품 900원,대웅제약 600원 꼴이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로 금년엔 비교하기 곤란하고,유한양행이 270,000원 즉 27,000원이다.
이로 비교하면 cmg제약의 적정가는 주당 최소  27,000원 이상이다.
개인적으론 주당 30,000원을 보는데,이는 내년 연말이나 그 다음해 중순 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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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지금부터 일정기간은  15,000원 정도까지 급격히 오른 후에 실적을 봐 가면서 서서히 30,000원에 수렴할 것이다.다른 종목이 오르던 내리던 아무 상관이 없이 계속해서 오를 수 밖에 없다.그리스가 잘되든 말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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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gstone
글쓴이 : 단양가 원글보기
메모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