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지를
경상도에서는 부추라하고
전라도에서는 솔이라한다.
중국에서온 우리 동포 아줌마
어느날
신발가게 앞에서 목이긴 부츠를 보고
부추가 여기도 있네(부츠와 부추발음 구분을 못함)
부추가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네 이부추는 얼마예요?
먹는부추도 있고 신는부추도 있고
당췌 헷갈리네 하더이다.
아이고 썰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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