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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브라질의 교훈

그린빌나 2006. 6. 28. 16:15

브라질의 교훈

 

 

1. 실력을 갖추어라 - 업사이드를 뚫는 마법같은 공격력

                             현란한 발재간 후에 죽이는 골결정력

                             천천히 뛰면서도 돌변하는 전광석화같은 움직임

                             투혼이 업그래이된 즐기는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많이 뛴다고해서 그것이 서로의 포지션에 대한 존중이 아니다라는 것이다.

   상황에따라 수비수가 공격에도 가담하지만 수비는 수비를, 공격은 공격을 잘하는 팀!!

   브라질은 왜 축구를 잘할까? 신체적인 유연성가 겸미한 남미만의 낙천적인 성격이라고 본다.

   역시 월드컵 우승 5회에 빛나는 삼바축구, 실력으로 수많은 오심판정, 주최측 농간도 뛰어넘는

   진정한 실력자의 면모를 보았다.

 

2. 파워개임을 해라

    게임전 페레이라 브라질 감독은 오심월드컵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절대 공정히 잘 심판을 봐줄 것을 경고했다.

    가나전에서 오심으로 폐할 경우를 대비한 수순이다.

    놀라운 운영능력이다. 아마도 조직의 흐름을 알고하는 판단이며 감독및 축구협회의

    적당한 파워게임이라고 본다.

    우리의 경우는 이것이 없었다고 생각하면 월드컵이 정리된다.

    축구협회도, 피파부회장도, 감독도.....

    더이상의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았고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챙길 것 다 챙기고 떠나는 것이다.

 

 

 

 

 

오심으로 얼룩지는 2006 월드컵

 

 

 

 

1. 가나 감독, "우리는 12명을 상대했다" - 가나선수들은 실제 슛마져 포기한듯했다.

이번 독일월드컵에서 아프리카 특유의 유연성과 개인기, 치밀한 조직력을 접목하며 브라질과 또 다른 예술 축구를 완성한 가나가 에시엔의 결장이라는 불운마저 겹치며 8강 문턱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에 완패하고 말았다.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선전하였지만 0-3으로 완패한 가나 대표팀의 감독 라토미르 두이코비치는 경기 후 심판 판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경기를 정확하게 바라보는 시선은 월드컵에 없는 듯하다. 우리는 경기장에서 우리 보다 많은 상대편을 상대로 경기를 했다" 라고 심판 판정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었다.

 

 

2.스페인 푸욜, "심판 오심 때문에 졌다"

 2006 독일 월드컵에서 오심과 적절하지 않은 판정, 심지어 편파 판정까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심판에게 불만을 터뜨리는 선수가 또 하나 나왔다. 바로 스페인의 핵심 수비수 카를로스 푸욜.

푸욜은 28일(한국시간) 하노버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독일 월드컵 16강전에서 1-3으로 진 뒤 가진 인터뷰에서 파트릭 비에라의 헤딩 결승골이 나왔던 프리킥 상황이 명백한 심판의 오심이라고 주장했다.

"그것은 명백히 내 파울이 아니었다"며 "티에리 앙리가 내 뒤로 와 충돌했기 때문에 그것은 앙리의 파울"

"하지만 주심이 다가와 내게 경고를 내리면서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직감했다"

"우리가 더욱 훌륭한 경기를 펼쳤고 충분히 이길 수 있었지만 프랑스에 무릎을 꿇으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말았다"

 

 

 

 

 

 3.   FIFA, 한-스위스전 비디오 분석 '심판판정 옳았다' ? 합성 사진? 왜이렇게 흐리냐?



  오프사이드다, 아니다. 대한축구협회는 그런데 아무말 안한다. 구테여 피파가 나서지 않아도!

 

 

4. 유럽인들은 역시 유럽의 관점으로 본다. 

 

    진정한 8강의 맴버는 유럽4개국(미국포함)-남미 2개국-아시아,아프리카 각1개국정도

    라고라도 해야 옳을 것을 그들은 우리를 비정규 회원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진정한 코리언 드림은 세계속에 아시아를 심는 것이 되야한다.

 

 

남미-유럽 8강압축 '세계축구 질서회복'

로스앤젤스타임스는 28일 '시계축구의 질서가 회복됐다'고 평가했다.

"월드컵 최종 무대가 비회원에게는 입장을 불허하는 '내밀한 파티'가 돼가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월드컵대회 중 유일하게 8강 중 4개팀이 생소한 나라였던 2002년 대회의 결과는 헛된 기대였느냐" "그렇다"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프로리그는 유럽이나 남미 클럽팀 들과 경쟁할 경제력이나 규모를 갖출 수 없다고 단언했다.

 

 

 

 

5. 브라질은 4강에 오를 것인가?

 

    지금까지의 흐름으로 보아 6:2론이라면 4강은 3:1로 독일, 이탈리아, 영국,

    그리고 브라질이 될 것이다. 

    그러나 브라질은 희안한 징크스가 있다. 4강에 오르면 우승을 하는 것이다.

    과연 또 한번 일이 일어날 것인가?

    잉글랜드 감독은 벌써부터 포르투칼 전을 앞두고 심판 판정문제를 들고 나오고 있다.

    순간순간 여론의 흐름을 이어가는 FIFA, 과연 어떻게 이번 월드컵이 남을지

    전혀 관심이 안가질 않는다.    

 

 

잉글랜드
프? 브?
7월 2일
00:00

겔젠

키르헨

7월 1일
04:00

프랑크

푸르트

잉글랜드
7월 6일
04:00
뮌헨
결승전
 7월 10일
    03:00   
   베를린   
7월 5일
04:00

도르트

문트

7월 1일
00:00
베를린
7월 1일
04:00
함부르크
독일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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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훈민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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