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고보 씨는 30년 넘게 시골 병원에서 환자를 보살피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인근에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소탈하고 격식을 따지지 않는 분이라 많은 사람이 그를 좋아했습니다. 야고보 씨는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였습니다. 그의 편안한 웃음은 환자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연로한 그이건만 환자들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줄을 잇습니다.
야고보 씨의 말은 늘 긍정적입니다. “별거 아니야. 심한 병이 아니니까 곧 나을 수 있어. 힘내.” 자식에게 타이르듯 그의 말에는 늘 정이 묻어 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서 환자들은 힘을 얻고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의술보다는 인술이 사람을 낫게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제자들의 이 질문에 대한 스승의 답변은 간결합니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환자에 앞서 의사가 의심한다면 아무리 좋은 약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먼저 믿음을 확고히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은총으로 함께하신다고 하십니다.
야고보 씨의 말은 늘 긍정적입니다. “별거 아니야. 심한 병이 아니니까 곧 나을 수 있어. 힘내.” 자식에게 타이르듯 그의 말에는 늘 정이 묻어 있습니다. 그러한 그에게서 환자들은 힘을 얻고 희망을 잃지 않습니다. ‘의술보다는 인술이 사람을 낫게 한다.’는 말을 실감하게 합니다.
“어찌하여 저희는 그 마귀를 쫓아내지 못하였습니까?” 제자들의 이 질문에 대한 스승의 답변은 간결합니다. “너희의 믿음이 약한 탓이다.” 환자에 앞서 의사가 의심한다면 아무리 좋은 약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먼저 믿음을 확고히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한 사람에게는 주님께서 은총으로 함께하신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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