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좋은음악/성가

생활성가(낙엽처럼 살아온)

그린빌나 2007. 10. 24. 12:16

 

낙엽처럼 살아 온  

                                              작사   이드보라
                                           작곡   정욱조



낙엽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 어두운 길 걸었네  
교만으로 물든 이몸 내 뜻대로 살다가
   지쳐서 넘어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잡아 주셨네  

탕자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욕심으로 물든 이몸 세상 유혹 쫓다가
        세상 사람 멸시천대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감싸 주셨네 

잡초처럼 살아 온 내 모습이 부끄러워
나의 모습 감추려고 어두운 길 걸었네
죄악으로 얼룩진 몸 방황하며 살다가 
병들어 상한 몸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예수님 피묻은 손 나를 구원 하셨네  


출처 : 노병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