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세계대전 중에 전쟁터에서 대활약을 했던
사이드 카를 이름으로 한 칵테일이다.
프랑스의 군인이 만들었다는 설과
파리의 하리즈 뉴욕 바의 바텐더였던
하리 마켈혼이 고안했다고 하는 설이 있다.
브랜디 대신에 진을 사용하면 '화이트 레이디(White Lady)'
보드카를 사용하면 '발랄라이카(Balalaika)'
라이트 럼을 사용하면 '엑스와이지(X,Y,Z)'라는 칵테일이 된다.
- 재료 -
브랜디, 트리플섹, 레몬쥬스,
칵테일글라스, 지거, 쉐이커, 얼음
- 순서 -
1. 칵테일글라스에 얼음을 채워 차갑게 만들어 준다.
2. 쉐이커에 얼음을 4개정도 채운다.
3. 쉐이커에 지거를 사용해 브랜디 1온스, 트리플섹 1온스, 레몬주스 1/4온스를 넣고 14회정도 쉐이킹 한다.
4. 잔에 있는 얼음을 버리고 칵테일을 따라주면 완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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