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과 벌침, 부항 등을 그 분야의 전문가에게서 전수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 경험을 살려 뜸(특허품)을 가지고 쇼핑몰을 만든 뒤 운영하면서 뜸요법도 익혔는데
이제는 내 몸과 내 가족의 건강은 내가 관리하는 정도의 돌팔이의사가 되었다.
아래에 가정에서 응급시 응용할 수 있는 간단한 처치법을 소개해보았다.
응급처치로서의 간단한 사혈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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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부모님들은 아기가 경기가 났다거나 할때 바늘로 '따는 요법'을 시행했다. 이웃에 잘 따는 사람을 찾아가는 경우도 있었고, 자녀를 여러 명 키우시던 어머니들은 결국 그 비법을 터득해서 직접 따곤 하셨다. 따는 방법은 바늘로 찔러서 사용할 수도 있으나 가정상비용으로 사혈침(시중가 1~2만원선)을 하나쯤 구비해두면 좋다. * 체했을때(그림1)-소상을 찔러 피가 나오지 않을
때까지 짜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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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이정혈(가슴이 답답할때, 고혈압환자가 쓰러졌을때 등 응급시 처치)(그림3)- 십이정혈을 기억하지 못할 땐 열손가락 끝의 손톱 밑부분을 찌른 뒤 피를 충분히 짜낸다. 한
손가락씩 차례로 시술한다. 피를 충분히 짜내면 환자는 손가락끝에서 피가 도는 느낌을 알 수 있다. 고혈압환자는 십이정혈(또는 열손가락 끝(손톱밑)과 열발가락끝)을 찔러 피를 최대한으로 빼주는 것이 좋으며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 기절했을때(그림4)-인중(코밑, 코와 입술사이 패인골부분의 윗쪽)을 찔러준다. * 쓰러졌을때, 의식을 잃었을때(그림5) -인중, 인중을 찔렀는데도 효과가 없을땐 발바닥의 용천을 찔러 자극을 준다. 용천은 온 몸의 신경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며 그 곳을 찌르면 시체도 움쩍하는 자리라고 알려져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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