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모니터(노트북포함)를 구입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사항

 

요즘 LCD 모니터 가격이 낮아지면서 LCD 모니터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LCD 모니터를 구입하실 때 가장 유심히 봐야 할 것은 “불량화소” 입니다.

불량화소란, 제조상의 잘못으로 색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는 도트(dot)를 말하는데요.

어떤 색도 표현할 수 없어 까맣게 나타나는 것이 있으며, 몇 가지 색만 표현할 수가 없어서 다른 부분과 차이가 나는 것도 있습니다. LCD 모니터는 보통의 모니터와 다른 방식으로 색을 표현하기 때문에 제조도 어렵고 그래서 가격도 비쌉니다. 불량화소가 몇 개 있다고 해서 제조회사에서 막 바꿔주지도 않습니다.

불량제품 교환을 위한 기준이 회사마다 다릅니다.

보통 가로세로 1인치 속에 불량화소가 5개 정도 있으면 바꿔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교환이 안되니까 구입하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불량화소를 판별하는 방법은,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누르시고, 액티브 데스크탑 메뉴에서 바탕화면 아이콘 표시 체크를 없애주면 됩니다.

(그러면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그런 다음 화면배색으로 바탕화면색을 바꿔가면서 체크해야 됩니다.

(주로 3원색 중심으로, 빨강, 파랑, 초록)

시간이 쫌 걸리긴 하지만,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한 방법입니다.

LCD 모니터 구입하실 때는 정말! 정말! 주의를 하셔서 구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