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깜빡한 계란' 7개월만에 서울로 손수 배달한 시골농부 뉴스: '깜빡한 계란' 7개월만에 서울로 손수 배달한 시골농부 출처: 뉴시스 2010.01.15 03:23 따뜻한이야기 2010.01.15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 서울대에 입학한 한 장애인의 수기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지퍼가 고장난 검은 가방 그리고 색바랜 옷... 내가 가진 것 중에 헤지고 낡아도 창피하지 않은 것은 오직 책과 영어사전 뿐이다. 집안 형편이 너무 어려워 학원 수강료를 내지 못했던 나는 칠판을 지우고 물걸레질을 하는 등의 허드렛일.. 따뜻한이야기 2009.06.02
[스크랩] 쪽방촌의 슈바이처 좋은 직장, 안락한 생활을 버리고 극빈 환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한국의 슈바이처’ 선우경식 원장이 18일 오전 4시에 별세했다. 향년 63세. 선우 원장은 노숙인과 극빈층을 상대로 20년 동안 무료 진료를 해왔다. 자신은 돌보지 않은 탓일까. 그는 지난 2005년 위암 판정을 받은 뒤 3년 동.. 따뜻한이야기 2008.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