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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여자와 전라도 남자의 첫날밤

그린빌나 2006. 6. 7. 14:49

경상도 여자캉 전라도 남자가 결혼을 했다.

신혼 여행을 갔다.

첫날밤이 되자. 신랑이 열라 씨껏따(씻었다^^)

홀딱 벗고 침대에 누벘따.

경상도 색시가 애교를 떤다고 한마디 해뿠다.




신부: '좆내 나네예~~~~~ *^.^* (좋은 냄새 나네요~)

신랑이 놀래뿠다.

그렇게 씻었는데도 좆내가 난당가?

퍼뜩 들어가서 한번더 빡빡 씨꺼뿠다.

다시 신부여폐 누벗따.

신부 다시 코에 힘주고 애교를 떨었다.

신부: 아까보다 더 좆내 나네예~~~~~~~ ㅡ,.ㅡ;

신랑:
......삐.낏.따.

그래서 아무것도 안하고 디비 자뿠따.



다음날 아침....

둘이서 썰렁하니 아침 식사하러 갔는데.

신랑이 아무말도 안하고 밥을 억쑤로 잘 묵는다.

신부가 이때가 기회다....

카고 또 애교를 떨어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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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 씹도 안하고 잘 묵네예~~~~ ^.^ (씹지도 않고)

신랑:........ 아무말 못하고우 .러.따.아..... ㅠ.ㅠ~!!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