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질투심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자기 결혼전에 사귀던 여자 있었어? 솔직히 말해봐, 응?” “응, 있었어.”“정말? 사랑했어?” “응. 뜨겁게 사랑했어.” “뽀뽀도 해봤어?” “해봤지.” 아내는 드디어 열이 받쳤다. “지금도 그 여자 사랑해?” “그럼 사랑하지. 첫사랑인데….” 완전히… 열이 오른 아내가… 소리를 빽 질렀다. ..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건강진단 한 병원에서 한 사나이가 건강진단을 하는데 의사선생이 소변을 받아오란다. 그는 재빨리 집에 가서 큰 병에 가득 소변을 담아왔다. 의사선생 : “무슨 검사하는데 이렇게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까? ” 남자: “흠, 이왕 가져 왔으니 그대로 해 봅시다.” 검진결과 아무 이상이 없어 사나이는 재빨리 가..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천생연분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퀴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천생연분’ 이라는 단어를 빨리 설명하고 맞히는 게임이었다. 할아버지가 문제를 설명했다. “우리와 같이 사이가 좋은 걸 뭐라고 하지?” 할머니 : 웬수 할아버지: 아니 두자 말고… 네자로 된 단어…. 그러자 할머니 왈…. “평생 웬수.”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주례비 어떤 청년이 결혼을 앞두고 주례비 걱정을 하다가 대학 은사님께 주례를 부??하면서 직접 여쭈었다. "교수님 주례비는 얼마나 드려야 합니까?" "신부가 예쁘다고 생각하는 만큼만 주게나" 결혼식 날, 교수가 받은 주례비는 단돈 1만원이었다. \'아무리 안 예쁘다고 해도 그렇지....\' 교수는 신랑이 괘..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마누라와 남편 마누라가 외국 여행길에 오르면서 홀로 남은 남편에게 편지를 써서 냉장고 문에 붙여 놓았다. "까불지 마라" (까스 조심하고, 불조심하고, 지퍼(zipper)조심하고, 마누라는 돌아온다, 라면이나 끓여 먹고 있어라) 그것을 본 남편이 그 옆에 답장을 붙였다. "웃기지 마라" (웃음이 절로 난다, 기뻐 죽겠다, ..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어느 부부가....ㅎ 어느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 지난해 교미 50번" 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 지난해 65회 교미 " 로 적혀 있었다. "일주일에 한번꼴이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에는 " ..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예수가 누꼬.? 어이~ 예수가 죽었다카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때 내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 [어이 예수가 누꼬?] 모르제~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케사이~ 바깥사돈 아이겐나,,,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사오정 사오정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저팔계가 부랴부랴 달려 오면서 말했다. "이봐, 난 지금 사냥꾼에게 쫓기고 있으셔, 날 좀 구해주셔" 사오정은 얼른 위기에 처한 저팔계를 숨겨 주었고 저팔계는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저팔계는 고마운 마음에 말했다, "소원 세 가지를 말하셔" "정말 ?.........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할머니 사오정 이야기 할머니 사오정이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어떤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같이 가 처녀∼ 같이 가 처녀∼” 벌써 일주일째 듣는 말이다. ‘내가 아직도 처녀처럼 보이나. 내 뒷모습이 그렇게 예쁜가?’ 누군지 보고 싶었지만 남자가 실망할까봐 차마 뒤돌아보지 못했다. 집에 돌아온 할머니 사오정..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
억수로 운 없는 사내~! 억수로 운 없는 사내~! 어느 남자가 술집에서 술을 한 잔 따라놓고 하염없이 생각에 잠겨 있었다. 술잔은 비워 지지를 않고 시간만 흘러가고.... 이런 모습을 본 옆자리 아저씨 장난삼아 술을 홀랑 마셔버렸다 그러자 이 남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닌가! 이 아저씨 넘 넘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08.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