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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9회 역전승 발판 동점 3루타 폭발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인 메이저리그 타자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대타로 출장해 9회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하는 천금 같은 동점 3루타를 때렸다. 좌타자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카우푸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원정 경기에서 상대 선발로 좌완..

클리블랜드의 '새로운 희망' 추신수

최근,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24, 클리블랜드)에 대한 미국 야구팬들의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아메리칸 리그 중부지구에서 하위권에 맴돌고 있는 클리블랜드에서 '새로운 희망'이라고 치켜세우며, 추신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추신수가 결승타점을 많이 치는 이유

왼손타자라는 약점 때문에 플래툰시스템에 골병든 최희섭을 생각하며 혹시 추신수에게도 이런 악몽이 되살아나지 않을까? 걱정했던게 사실이다. 하지만 추신수는 기회를 보란듯이 잘 살린 추신수 감독의 배려가 무한질주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그 이면엔 추신수의 집중력이 어느 누구보다도 뛰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