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사는 세상만들기

스위스는 안중에도 없고 한국팀에 많은 걸 배웠다. 밉지않은 아데바요릌ㅋ 토고에 필적할 팀은 오직 하나. 이름이 뭐라더라…브라질이었던가? [쿠키 스포츠] 토고팀 스트라이커 아데바요르가 17일 피파 월드컵 공식 홈페이지(FIFAworldcup.com)와의 인터뷰에서 자국을 우승 후보로 꼽는 무모한 발언..

박지성의 발 어느 발레리나의 발 고난 없는 영광이 있을까? 나는 이 발을 보고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 이 발을 볼 때 참으로 힘겹게 사시는 시골 할아버지 발 인줄 알았다. 어느 발레리나의 한쪽 발을 대비하여 이처럼 발레가 힘겹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려는 줄 알았다. 그러나 ..

차붐 해설자가 아니라 플레이보이 같아요. 얘들은 보지 마세요 "아.. 저기서 잘 벗겼어야 하는데요..." "상대방을 잘 벗겨 들어가서 공격 작업으로 연결을 해줘야 합니다." "작업이 잘 안되고 있어요... 상대 선수들을 벗겨 들어가는 플레이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 잘 벗겼어요.. 얼른 공격수에게 ..

아드보카트 감독, "모든 이들을 놀래킬 때다" 아드보카트 감독,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할 때" 아드보카트 감독이 프랑스전에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15일 오후(한국 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핌 베어벡 코치가 다른 언론에서 말..

토고 선수가 을룡타 터뜨리다 다리에 근육경련(일명 : 쥐)을 일으킨 이을룡을 긴급 안마 진행중... 이런 순간이 곧 축구를 통해 하나 되는 휴먼드라마가 아닐는지요? 울지마 그래도 넌 아주 잘했어 너땜시 우리 떨어질 뻔 했자나 우리가 프랑스 꺽어 줄테니까 너희도 스위스 꺽어라이 얼릉일어나 연습..

독일 일간지 디 벨트는 6일자 월드컵 특집기사에서 김기덕 영화감독이 제시한 `한국이 결승에 진출할 수밖에 없는 10가지 이유'를 소개했다. 김 감독은 한국인 특유한 정서와 기질을 이용해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팀이 선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 감독이 제시한 10가지 이유. 1. 손자병법에 "적..

차두리 굴욕 1탄 - 호주와 일본의 경기 하프타임때 김성주 아나 : 차두리선수~ 2002년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이 라카룸에서 뭐라고 지시를 하던가요? 차두리 선수 : 저는 그당시 후보여서 하프타임때 계속 그라운드 벤치에 앉아있었어 죄송합니다. 김성주 아나 : 뭐 죄송할것 까지야 없구요~ 차범근 해설 :..

일간스포츠는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팀과 경쟁할 상대팀들에 대한 현지의 소식과 정보들을 독자 여려분께 생생하고 풍부하게 제공하기 위해 '월드컵 통신원'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함께 G조에 편성된 프랑스.스위스.토고 팀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입니..

공은 둥글다. 한국 축구가 프랑스를 상대로 내세울 강점은 무엇일까? ■팔팔한 체력 vs 급격한 하락 한국은 토고전에서 오히려 후반들어 활발한 움직임을 되찾으며 역전승했다. 반면 프랑스는 스위스전에서 경기를 지배하다 후반 15분 이후 급격히 체력이 저하되고 말았다. 실점하지 않았지만 프랑스..

토고가 여전히 사령탑 문제로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간판스트라이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가 앞장서 파문을 진화하고 나섰다. 아데바요르는 13일(한국시간) 한국과의 독일월드컵 첫 경기를 앞두고 현지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전에 대한 승리의지를 내비쳤다. 아데바요르는 "누가 감독을 맡던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