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파트 이름 옛날 아파트는 '삼성 아파트' '롯데 아파트' '현대 아파트' 등 이름이 단순했다. 그런데 요즘 아파트는 너무나도 이름이 복잡하다. 거기다 영어 불어까지 넣어 혼합해 더 힘들다. 에를 들면 '타워 펠리스' '미켈란 쉐르빌' '아키데미스 위트''현대 하이 페리온" "롯데 케슬모닝" 등 이렇게 말이다. 그 이유..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10.09.20
왜 <다빈치코드>소설과 영화가 흥행을 했는가? 요즈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다빈치코드>는 한국에서만도 관객 300만을 돌파했다. 이 영화는 2003년에 출간된 댄 브라운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 소설은 전 세계적으로 4300만부 이상 팔렸고 40개국 언어로 번역됐다. 제작비 1억 2천 5백만 불을 투자한 이 영화는 박스 오피스 1위로서 흥행.. 삶의 충전소/영화 2010.08.18
담배 끊은지 402일째 오늘은 세계 금연의 날. 작년 4월25일부터 금연을 시작했으니까 오늘이 꼭 1년 1개월 1주일 하고 1일째다. 중간에 한 두번 참기 어려운 유혹을 받기도 했지만 "5분만 참자"(어휴 잘 피웠다)라는 슬로건 아래 잘 참아 성공한 내 자신이 무척 자랑스럽다. 결국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주위의 도.. 삶의 충전소/금연일기 2010.05.31
평생웬수 76 살 잡수신 할아 버지와 72 살 잡수신 할머니 부부가 나와 할아버지가 문제를 내면 할머니가 문제를 맞히는 ' 퀴즈 프로 이다 ' 첫 문제 는 '' 마누라 '' 이다 할아 버지 '' 여보 내가 당신 부를 때 뭐라고 부르지 ' 할머니 ''응 그거 여보 지 뭐'' 할아 버지 '' 그거 아니고 세 글자로 아침이면 내가 부르는 ..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10.04.05
똑똑한 죄수 외부로부터 오는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아야만 하는 교도소의 한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 우리 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 돼요. 거기에..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10.03.12
위대한 침묵 관람객 평균 연령, 약 50세 2010년 새해 연휴를 맞아 아내와 함께 영화 <위대한 침묵((Die Große Stille, Into Great Silence, La Grande Chartreuse)>을 보았다. 작년 말에 보려고 했지만 예약을 할 수 없어서 올해로 넘겼다. 한 군데서만 상영하더니, 상영관이 두 군데 더 늘어났다. 1월 2일 저녁 6시 30분 메가박스. 집.. 삶의 충전소/영화 2010.02.12
[스크랩] <헬스톡톡> '심장의 적' 아침 첫 담배 뉴스: <헬스톡톡> '심장의 적' 아침 첫 담배 출처: 연합뉴스 2010.01.28 09:19 삶의 충전소/금연일기 2010.01.28
하늘나라는 공사중 하늘나라는 공사 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거리며 돌아서는데 악마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악마가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10.01.20
담배 끊은지 9개얼째다. 요즘 담배 피우는 사람이 늘고있다니 안타깝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느니 피우는게 더 났다니 지금은 피우더라도 후에 기회를 잡아 끊기를 권한다. 5분만 참으면 분명 끊을 수 있다. 한두가지 좋은게 아니다. 좋은점 - 주변이 깨끗하다 - 용돈이 절약된다(모아서 불우이웃돕기등 좋은곳에 쓰면 일석.. 삶의 충전소/금연일기 2010.01.08
[스크랩] 백문이 불여일견 백문이 불여일견 @ 비아그라 한 부인이 성생활에 무능한 자기 남편을 위해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비아그라를 한통 구입했다 그러자 남편도 회춘한다는 사실이 즐거워 아무런 처방도 받지 않고 덥석 그 약을 받아먹었다. 그런데 남편이 며칠 후 그만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 삶의 충전소/유머게시판 2010.01.05